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니 샌더스/2016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(문단 편집) ==== 기타 ==== 2016년 2월 기준, 버니 샌더스는 젊은층, 진보층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[[힐러리 클린턴]]에 이어 민주당 경선 지지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. 물론 [[조 바이든]]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힐러리의 민주당 후보 지명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건 사실이다. 하지만 이젠 그 누구도 쉽게 단언할 수 없는 경선판이 된 것은 분명하다.[* 샌더스가 이렇게 선전할 것이라고 생각한 전문가, 언론은 거의 전무했다. 대부분이 힐러리의 공약을 좀 더 왼쪽으로 옮기는 표지판 정도의 역할로 생각했으니까.] 흔히 돈의 선거라고 불리는 미국 선거에서 소액 기부자 중심으로 상당한 모금[* 같은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2008년 경선의 오바마를 넘어선 모금액을 보여주고 있으며, 2015년 3분기 모금액만 보면 최대 경쟁자인 힐러리와 큰 차이가 없다.]을 하며 장기전을 준비 중이다.[* 벌써 꽤 뜨거운 경선판이지만 본선인 대선은 아직 9개월 정도 남았다.] 앞으로 소수 인종 사이에서의 높지 않은 인지도 문제 해결과, 힐러리 클린턴이 집중 공격할 것으로 예측되는 '총기 규제 문제'[* 총기 규제 문제는 미국 사회에서 낙태 문제와 함께 찬반 의견의 간극을 쉽게 좁힐 수 없는 문제로 꼽히곤 한다.], 그리고 1차 토론회에서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외교와 안보 분야에 대한 대응이 중요할 것이다. 파리 테러, 샌버나디노 총격으로 이는 더욱더 중요해졌다. 한편 2012년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에서 선방을 거두었던 [[자유의지주의]]자 후보인 [[론 폴]] 후보와 상당한 유사점을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. [[보수주의]] 정당 공화당에서 [[자유지상주의]]의 가치를 일관성있게 수십년동안 주장한 론폴과 [[사회자유주의]] 정당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에서 [[민주사회주의]]의 가치를 일관성있게 수십년동안 주장한 샌더스는 정치성향이 정반대라는 것을 제외하면 상당부분 유사점을 보인다. 두 사람 모두 나이든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개혁적인 주장을 많이하며 젊은층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으며, 양당제가 확고한 미국 정치 체제에서 론폴은 [[자유당]]소속으로, 샌더스는 [[무소속]]으로 오랫동안 정치활동을 했었다. 마지막으로 2016년 현재 미국에서 샌더스가 일으키고 있는 열풍과 주류 언론의 냉대는 2012년 론폴의 대선활동과 유사하다. 흥미로운 부분.[* 두 후보가 정책적인 면에서 유사하지만 잘 못 짚고 지나가는 부분이 하나 있으니 바로 총기에 대한 입장이다. 물론 버니 샌더스 후보 스스로는 원론적인 입장에서는 총기 규제에 찬성하는 입장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